▲ '네이버 웹툰' 인스타그램 사진캐캡처     © 환경안전포커스

[환경안전포커스/김한솔 기자]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연재되고 있는 인기 웹툰 '여신강림'을 그리는 '야옹이 작가’의 ‘여신 같은 미모’가 공개돼 네티즌의 관심이 폭발하고 있다.

27일 오전 포털 실시간 인기 검색어 순위에 '야옹이 작가'의 이름이 오르기도 했다. 

네이버 웹툰은 지난 25일 '여신강림' 연재 1주년을 기념해 인터뷰와 함께 ‘야옹이 작가’의 셀카를 비롯해 얼굴이 나온 사진을 공개했다. 

야옹이 작가의 웹툰 '여신강림'은 데뷔 3주 만에 1위 기록한 바 있는데 개인 인스타그램에도 야옹이 작가의 일상 미모가 담긴 사진을 엿볼 수 있다.

과거 피팅 모델 경험이 있는 야옹이 작가는 웹툰 속 캐릭터 못지 않게 8등신 비율과 뽀얀 피부, 작은 얼굴 등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전에는 네이버 웹툰 '여신강림'을 연재하는 작가로 1991년생이라는 정보 외에는 얼굴과 이름 등 신상정보가 알려진 적이 없었다. 

야옹이 작가는 1주년 소감 인터뷰에서 "'여신강림'"을 기다려주시는 독자님들 생각에 몸음 아끼지 않고 열심히 그려온 것 같다. 피팅모델 경험이 작품에 큰 도움이 됐다. 부족하지만 앞으로도 잘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