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현장점검

홍대식 | 기사입력 2020/03/25 [15:11]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현장점검

홍대식 | 입력 : 2020/03/25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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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안전포커스/홍대식 기자]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정부의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에 발맞춰 지역 내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현장점검에 들어갔다.

군은 오는 4월 5일까지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에 특별 점검반을 구성해 지역 내 PC·게임제공업소노래연습장각종 체육시설(골프연습장당구장볼링장 등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을 위한 현장점검과 함께 시설운영 중단을 독려하고 있으며현재 업소들의 자발적인 휴업과권고에 따른 휴업률이 높은 실정이다.

또한 불가피하게 시설을 운영할 경우 종사자와 이용자의 마스크 착용,이용자 간 1~2m 간격유지손 소독제 비치출입자 명단(성명·전화번호 필수작성·관리 등 코로나19 감염예방 준수사항’ 이 철저히 지켜지도록조치할 계획이며이를 위반할 시 강력한 행정명령을 내릴 방침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되면서 지역사회의 피로가커지고 있지만앞으로 2주간 종교체육유흥 시설의 운영자제와 준수사항을 철저히 지키면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는데 큰 도움이 될 이라며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모두가 함께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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