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안전포커스/홍대식 기자] 성주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코로나19로 집합교육이 어렵고 가정보육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모의 부담을덜어주고자 비대면 가족 프로그램인『해피하우스』를 운영한다.
어린이집 및 학교의 개학연기로 대부분의 시간을 집에서 무료하게 보내고 있는 유아 및 초등학생 30가정이 대상이며 비누클레이, 모종심기 등 부모와 자녀가 함께 만들 수 있는 활동키트를 무료로 제공한다.
접수는 4월 9일(목)부터 선착순 마감이며, 4월 16(목) 이후 활동키트가가정으로 배달된다. 만들기 활동 후 사진을 첨부한 활동일지를 4월 24(금) ~ 4. 27(월)까지 센터 이메일로 전송하면 된다.
이영수 성주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은 “코로나19로 스트레스가높아지고 있는 가정이 많아짐에 따라 친밀감을 높이는 활동을 통해서로를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운영하겠다.”라고 했다.
<저작권자 ⓒ 환경안전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성주군 관련기사목록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