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도면 청정갯벌에서 서식하는 짱뚱어와 칠게

김은해 | 기사입력 2020/12/23 [13:14]

증도면 청정갯벌에서 서식하는 짱뚱어와 칠게

김은해 | 입력 : 2020/12/23 [13:14]

[인디포커스/김은해] 신안군 증도면 청정갯벌에 사는 짱뚱어는 몸은 회청색이며 몸길이는 15~20cm 정도 되는 망둥어과의 물고기로 물 밖에서는 피부호흡, 물속에서는 아가미 호흡을 하며 잘 발달된 가슴지느러미를 활용하여 갯벌에서 생활하는 물고기이다.

 

▲ 신안군 증도면 짱뚱어다리 입구에 설치된 짱뚱어 조형물  © 환경안전포커스

 

▲ 물이 빠져나간 청정갯벌에서 먹이활동을 하는 짱뚱어  © 환경안전포커스

 

▲ 물이 빠져나간 청정갯벌에서 먹이활동을 하는 짱뚱어와 칠게  © 환경안전포커스

 

▲ 물이 빠져나간 청정갯벌에서 먹이활동을 하는 칠게  © 환경안전포커스

 

▲ 물이 빠져나간 청정갯벌에서 먹이활동을 하는 짱뚱어와 칠게  © 환경안전포커스

 

'짱뚱어가 뛰니까 망둥어'도 뛴다는 속담이 있을 정도로 우리나라 서해안 갯벌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물고기이며 실제로 뛰어다니기도 한다.

 

민물때에는 헤엄쳐 움직이다가 갯벌에 파놓은 구멍속으로 들어가 쉬기도 하고 썰물이 되어 물이 빠져나가면 갯벌을 기어다니며 먹이활동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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