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가덕도공항은 최악의 토건 사업”

김은해 | 기사입력 2021/02/25 [11:25]

정의당 “가덕도공항은 최악의 토건 사업”

김은해 | 입력 : 2021/02/25 [11:25]

▲ 강은미 정의당 비상대책위원장이 회의를 진행하는 모습.(출처 = 정의당)     ©

 

강은미 정의당 비상대책위원장은 25일 여야가 국회에서 추진 중인 가덕도 신공항 특벌법과 관련해 지금이라도 즉시 가덕도 특별법추진을 중단해야 한다고 목소리 높였다.

 

강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 때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비공개 법안소위에서도, 국토부가 사실상 반대 의견을 표했다며 이같이 촉구했다.

 

강 위원장은 선거를 위해서는, 표를 위해서는 무엇이든 하겠다는 생각은 대국민 사기에 가깝다고도 했다.

 

강 위원장은 계속해서 사업성은 물론이고 환경에 끼치는 영향마저 무시하며 추진하는 토건사업이 이명박 정권의 4대강과 다를 게 무엇인가라고 지적했다.

 

강 위원장은 또 기만적인 대규모 토건사업은 그것을 수습하는 데에만 천문학적인 비용과 시간이 든다는 사실은 이미 증명이 됐다이런 식의 매표 전략은 모든 권역에서의 무리한 요구에 무방비로 노출될 수밖에 없다고 우려했다.

 

강 위원장은 그런데도 가덕도 특별법으로 재보궐 선거의 민심을 강매하는 거대양당은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한다고 비판했다.

 

강 위원장은 재차 정치를 끊임없이 후퇴시키는 이런 방식으로 경쟁하는 최악의 정치 구도를 만드는 민주당과 국민의힘은 이제 그만 이성을 되찾기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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