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채식주의자' 스페인서 문학상 수상
김은해 | 입력 : 2018/11/20 [10:21]
[환경안전포커스=김은해 기자]소설가 한강의 장편 '채식주의자'가 스페인 산클레멘테 문학상 수상작으로 뽑혔다.
출판사 창비는 한강 작가가 스페인 고등학생들이 심사해 선정하는 '아르세비스포 후안 데 산 클레멘테 문학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밝혔다.
출판사 측은 순수한 독자인 고등학생 30명의 선택으로 수상작 선정이 이뤄진다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상금은 3천 유로이며, 시상식은 내년 3월 스페인 갈리시아 지역에서 열린다.
'채식주의자'는 2016년 5월 영국의 권위 있는 문학상 맨부커상 인터내셔널 부문 상을 받으며 세계적으로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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