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시설 강화, 안전한 통학로 조성

하동오 | 기사입력 2020/06/09 [09:42]

동작구,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시설 강화, 안전한 통학로 조성

하동오 | 입력 : 2020/06/09 [09:42]

[환경안전포커스/하동오] 동작구가 사업비 71천만 원을 투입해 오는 12월까지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시설을 대폭 강화한다고 9일 밝혔다.

 

▲ 노량진초 어린이보호구역에 설치된 신호과속장비 사진  © 환경안전포커스

 

이번 사업은 교통사고 우려가 높은 학교 앞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에 신호과속 단속카메라와 교차로 알리미를 신설해 어린이에게 안전한 통학환경을 제공하고자 추진하는데 9월까지 관내 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에 교통단속카메라를 설치한다.

 

지난 1월에 이미 경찰서 및 서울경찰청과 함께 과거 교통사교 유형과 도로 조건 등을 고려해 설치장소를 협의했다.

 

설치대상지는, 보라매초, 중대부속초, 영본초, 대림초, 신길초, 강남초, 영화초, 삼일초, 문창초, 상도초, 남사초, 동작초 등 12개소의 어린이보호구역이다.

 

어린이보호구역 내 신호등이 있는 중대부속초와 영본초 등 8개소에는 신호과속 단속카메라, 이면도로 등 신호등이 없는 보라매초와 상도초 등 4개소의 어린이보호구역에는 과속단속카메라를 설치한다.

 

또한, 구는 오는 11월까지, 노량진초, 동작초, 신남성초 등 관내 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내 신호등이 없는 교차로 10개소에 차량접근 인지시스템을 활용한 교차로 알리미를 설치할 계획이다.

 

교차로 알리미는, 차량접근 시 바닥에 설치된 LED등 점멸로 주의를 알리는 바닥경광등, 보행자가 차량접근을 사전에 알 수 있도록 하는 차량접근 알리미, 자동차, 오토바이 등의 속도를 나타내는 속도표출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교차로 부근에서 일시적으로 스마트폰의 사용을 막는 스몸비 깨우기 등의 기능이 있다.

 

한대희 교통행정과장은 앞으로도 부모가 안심하고, 어린이가 안전하게 등하교를 할 수 있는 교통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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