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곤충생태관, 반딧불이 불빛체험 개최
김은호 | 입력 : 2026/07/14 [10:05]

대전시는 자연에서 쉽게 보기 어려운 반딧불이를 가까이에서 관찰하고 생태의 신비를 체험할 수 있는 ‘반딧불이 불빛체험’을 7월 24일부터 8월 17일까지 대전곤충생태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 행사에는 대전곤충생태관에서 직접 번식하여 사육한 4만여 마리의 살아있는 반딧불이가 전시된다. 관람객들은 어두운 체험 공간에서 반딧불이가 실제로 빛을 내는 모습을 직접 관찰하며 생명의 신비와 자연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다.
체험은 무료로 운영되며, 운영시간은 월요일 휴관일을 제외한 매일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체험에 참여하려면 당일 오전 10시부터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배부되는 입장권이 필요하다.
또한, 행사 기간인 7월 24일부터 26일일까지는 충남대학교 그린바이오 혁신융합대학 사업단과 함께 대전곤충생태관 개관 10주년을 기념하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박익규 대전시 농생명정책과장은 “반딧불이의 빛은 아이들에게는 신비로운 추억을, 어른들에게는 자연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라며, “온 가족이 함께 생태의 가치와 환경 보전의 의미를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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