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육청, 세계 재외동포 청소년과 문화교류 프로그램 운영

김은호 | 기사입력 2026/07/15 [12:10]

인천교육청, 세계 재외동포 청소년과 문화교류 프로그램 운영

김은호 | 입력 : 2026/07/15 [12:10]

인천, 세계 재외동포 청소년과 문화교류 프로그램 운영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14일과 24일에 걸쳐 세계 96개국의 재외동포 청소년 200여 명과 인천 관내 고등학생 60명을 대상으로 '2026 인천-재외동포학생 국제문화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문화교류는 문화·예술·교육 분야를 아우르는 읽걷쓰 기반의 글로컬 문화 교류 및 탐방 활동으로 구성된다. 참가자들은 대한민국의 과거, 현재, 미래를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인천난정평화교육원의 교동도 생태·평화체험교육 ▲학교 방문 및 생활·수업 체험 ▲첨단 산업 분야 기업 및 마이스(MICE) 산업 체험 ▲한국이민사박물관 탐방 등이 포함된다. 이와 함께 K-컬처를 연계한 문화·예술 교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특히, 재외동포학생들이 한국 또래 친구들과 함께 배우고 느낄 수 있도록 ▲K-급식 체험 ▲K-Pop 댄스 체험 ▲읽걷쓰 4P(현상-문제-과업-실천) 기반 수업 및 동아리 활동 등의 참여형 교류 활동이 확대되어 진행된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교류가 학생들이 세계시민성을 갖춘 글로컬 인재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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