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빈틈없는 안전망 구축으로 안전도시로 도약

- 2024~25년, 지반침하 단 3건…‘싱크홀 사고’등 원천 차단효과
- 강매‧대화‧장항 등 배수펌프장 신·증설 및 성능개선… 극한 호우 대비책 마련

김은해 | 기사입력 2025/09/15 [13:53]

고양시, 빈틈없는 안전망 구축으로 안전도시로 도약

- 2024~25년, 지반침하 단 3건…‘싱크홀 사고’등 원천 차단효과
- 강매‧대화‧장항 등 배수펌프장 신·증설 및 성능개선… 극한 호우 대비책 마련

김은해 | 입력 : 2025/09/15 [13:53]

고양시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빈틈없는 안전망’ 구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시는 2024년부터 2025년까지 지반침하 사례를 단 3건으로 줄이는 목표를 세우고보이지 않는 위험 요소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에 나섰다.

 

고양시는 최근 4년간 총 16건의 지반침하 사례가 발생했으나그 수치는 2022년 7건에서 2024년 1, 2025년 현재 2건으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이는 하수관 손상굴착 공사 부실다짐 불량 등으로 인한 문제를 사전에 점검하고 복구한 결과로 분석된다.

 

고양시는 2018년 제정된 지하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주요 지하시설물에 대한 법정 탐사를 매 5년마다 시행하고 있으며매년 자체적으로 지하탐사사업을 병행하고 있다.

 

지난 3년 동안 고양시는 1,688km의 도로를 점검하고 122개의 공동을 조기에 발견하여 복구했다이러한 공동은 지표 아래에 발생한 빈 공간으로방치할 경우 대형 지반침하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 요소다고양시는 한국전력공사지역난방공사 등 12개 지하시설물 관리자와 통합 안전관리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여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 체계를 구축했다.

 

▲ 차량형 지표투과레이더(GPR) [사진=고양시]  © 인디포커스 김은해 기자

 

또한고양시는 기후 위기로 인한 국지성 집중호우에 대비하기 위해 강매대화장항 지역을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로 지정하고 배수펌프장 신설 및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 중이다강매제2배수펌장은 2028년 9월 준공을 목표로 총사업비 549억 원을 투입하여 현재 공정률 30%에 이르렀다이 배수펌장은 최대 194mm의 폭우를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 강매제2배수펌프장 조감도  © 인디포커스 김은해 기자

 

▲ 대화배수펌프장(빨간색), 장항배수펌프장(파란색) 유역도   © 인디포커스 김은해 기자

 

대화제1배수펌장은 노후 디젤엔진펌프를 전동모터펌프로 교체하여 폭우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고 있으며총 사업비 200억 원이 소요될 예정이다장항배수펌장 신설 사업도 진행 중으로이 지역은 신성장거점 개발사업 일대에 포함되어 있다총 480억 원을 투입하여 배수펌프장을 건설할 계획이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기후위기에 대비한 철저한 재난대응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기본 책무라며,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안전망을 구축해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든 안심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고양시는 지난해 12월 완료한 배수펌프장 성능진단 용역 결과에 따라 총 42개 펌프장을 대상으로 정비사업과 리모델링 공사를 추진할 예정이다이 모든 노력은 고양시를 더욱 안전한 도시로 만들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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