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홍보 강화…다국어 안내문 부착

“시민과 외국인이 함께 참여하는 올바른 배출 문화 정착”

김은호 | 기사입력 2025/07/04 [14:50]

고양특례시,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홍보 강화…다국어 안내문 부착

“시민과 외국인이 함께 참여하는 올바른 배출 문화 정착”

김은호 | 입력 : 2025/07/04 [14:50]

고양특례시가 올 하반기 음식물쓰레기 발생량 감량을 위한 집중 홍보 캠페인을 본격 전개한다고 4일 밝혔다.

 

▲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배출 안내 홍보 포스터 [고양특례시]  © 인디포커스

 

이번 캠페인은 기존 문전수거 지역을 중심으로 홍보문 및 안내문을 게시하고특히 외국인 밀집 지역에는 다국어 안내문을 부착해 차별 없는 정보 제공에 나선다.

 

시는 음식물쓰레기 민원이 자주 발생하는 지역을 중점적으로 선정해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홍보문’ 음식물쓰레기 배출 안내문을 제작해 현장에 부착할 계획이다외국인이 다수 거주하는 지역에는 한국어뿐만 아니라 영어중국어기타 언어로도 안내문을 설치해 올바른 배출 방법을 쉽게 안내함으로써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지난해 고양시에서 발생한 음식물류 폐기물은 총 78,690톤으로전년 대비 2,150톤 감소했다이는 1인당 약 72.6kg 수준이다.


시는 공동주택 RFID 종량기 설치공공기관 구내식당 내 대형 감량기 도입 등 정책적 노력과시민들의 자발적 감량 실천이 주요 원동력이라고 평가했다.

 

또한올 상반기에는 전자태그 기반(RFID) 종량기에 대한 현장점검을 6월 26일부터 7월 1일까지 실시한 바 있다.

 

고양시 관계자는 행정기관의 노력만으로는 감량에 한계가 있고시민들의 자발적 실천이 필수적이라며, “외국인을 포함한 다양한 계층을 위한 홍보와 맞춤형 안내를 지속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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