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홍보 강화…다국어 안내문 부착“시민과 외국인이 함께 참여하는 올바른 배출 문화 정착”고양특례시가 올 하반기 음식물쓰레기 발생량 감량을 위한 집중 홍보 캠페인을 본격 전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기존 문전수거 지역을 중심으로 홍보문 및 안내문을 게시하고, 특히 외국인 밀집 지역에는 다국어 안내문을 부착해 차별 없는 정보 제공에 나선다.
시는 음식물쓰레기 민원이 자주 발생하는 지역을 중점적으로 선정해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홍보문’ △‘음식물쓰레기 배출 안내문’을 제작해 현장에 부착할 계획이다. 외국인이 다수 거주하는 지역에는 한국어뿐만 아니라 영어, 중국어, 기타 언어로도 안내문을 설치해 “올바른 배출 방법을 쉽게 안내함으로써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지난해 고양시에서 발생한 음식물류 폐기물은 총 78,690톤으로, 전년 대비 2,150톤 감소했다. 이는 1인당 약 72.6kg 수준이다.
또한, 올 상반기에는 전자태그 기반(RFID) 종량기에 대한 현장점검을 6월 26일부터 7월 1일까지 실시한 바 있다.
고양시 관계자는 “행정기관의 노력만으로는 감량에 한계가 있고, 시민들의 자발적 실천이 필수적”이라며, “외국인을 포함한 다양한 계층을 위한 홍보와 맞춤형 안내를 지속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환경안전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양특례시,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홍보 강화 관련기사목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