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 안전한 물 환경 조성 위한 사업 박차- 배수지 증설과 하수관 정비 등 다양한 사업 추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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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교 배수지 조감도 © 인디포커스 김은해 기자 |
주교 배수지 증설도 이 계획의 하나로, 기존 2,800㎥에서 7,200㎥까지 저장 용량을 크게 늘릴 예정이다. 이는 원당재정비촉진지구 개발에 따라 증가할 물 사용량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이번 사업은 2022년부터 기본 및 실시 설계를 거쳐, 올해 4월 공사 입찰을 거쳐 5월 착공에 들어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총 488억 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며,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이란 평가를 받고 있다. 또 사용한 지 30년이 넘은 노후 송수관로의 개량과 이중관 설치 등도 함께 진행된다.
![]() ▲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1단계 공사(일산 급수 구역) [고양특례시] © 인디포커스 김은해 기자 |
고양시는 안심할 수 있는 수돗물 공급을 위해 송수관 내구성을 높이고, 비상시에도 안정적으로 물을 공급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지방 상수도 현대화 1단계를 통해 6개 급수 구역별로 블록을 구축하고, 낡은 상수관 정비도 마쳤다. 올해는 추가로 5개 구역을 대상으로 현대화 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하수도 관리 역시 고양시의 중점 과제다. 시는 공공 하수도가 미설치된 지역에 분류식 하수관로를 새로 놓아 오수와 빗물을 구분해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이로써 공공수역의 수질을 한층 끌어올리고, 쾌적한 주거 환경 조성에도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 원당 하수관로 정비사업 계획 평면도 © 인디포커스 김은해 기자 |
원당 하수관로 정비사업에는 약 480억 원이 투입되며, 3월 이후 공사를 시작한다. 2029년 3월 완공을 목표로 단계별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에서는 상가가 밀집한 구역을 중심으로 맞춤형 설명회와 현장 소통도 강화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20년 이상 된 노후 하수관로도 순차적으로 교체하고 있다.
![]() ▲ 일산수질복원센터 전경 [고양특례시] © 인디포커스 김은해 기자 |
또한, 일산과 벽제 지역의 수질복원센터도 시설 개량과 증설을 통해 처리 수질의 안전성을 높이고 있다. 일산수질복원센터는 성능 회복을 위한 단계별 시설 개량 공사를 진행 중이며, 오는 5월 1단계 공사가 마무리될 예정이다. 벽제수질복원센터도 내년 착공을 목표로 3단계 증설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고양시는 이처럼 다양한 사업을 펼치며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물 관리 정책을 강화하고, 재정 건전성과 경영 효율성도 동시에 챙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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