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고양동, 역사와 문화를 담은 스마트 거리 탄생

벽제관·영조행차행렬 패턴문양, 교차로 ·횡단보도 알리미 설치

정성남 | 기사입력 2018/10/16 [09:30]

고양시 고양동, 역사와 문화를 담은 스마트 거리 탄생

벽제관·영조행차행렬 패턴문양, 교차로 ·횡단보도 알리미 설치

정성남 | 입력 : 2018/10/16 [09:30]

▲ 고양시 고양동, 역사와 문화를 담은 스마트 거리 탄생

 

[환경안전포커스=정성남 기자] 고양시 덕양구 고양동에 ‘특색 있는 거리’가 조성되었다. 노후화된 고양동 거리 위에 디자인을 입혀 동네의 미관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된 이 사업은 덕양구청의 ‘특색 있는 거리 만들기 사업’과 고양시정연구원의 ‘초등학생 보행안전을 위한 스마트 보행로 IoT 실증사업’을 연계하여 한층 더 높은 수준으로 완성되었다.

 

고양동은 별개의 사업을 연계하여 시공할 수 있도록 사업설명회를 2회 개최하여 다양한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추진하였다. 특히 고양동의 대표적인 문화유산인 벽제관지 앞 도로에는 벽제관 모양의 그림과 태극문양을, 벽제관지로 가는 길목인 벽제관로에는 영조행차행렬 행렬도를 패턴화한 문양을 새겨서 고양동의 역사와 문화를 반영한 특색 있는 거리가 탄생하였다.

 

또한 계획되지 않은 비정형도로로 인한 위험요소가 많고, 운전자 및 보행자의 시야가 불량하여 상호 인지부족 등의 문제로 위험성이 다분한 고양초등학교 앞 보행로에는 교차로가 존재함과 동시에 차량이 접근함을 알려주는 ‘교차로 알리미’와 발아래 반짝거리는 불빛을 통해 차량이 접근함을 알려주는 ‘횡단보도 알리미’ 등을 설치하여 학생들과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용원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고양동이 아름답고 안전한 동네로 발돋움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양동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고양동주민자치위원회가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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