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환 장관, 원전 주요기기 제작 현장 점검
- 29일 두산에너빌리티 창원공장 방문... 신규 원전 건설에 쓰일 주요 기기 제작 현장 점검
김은해 | 입력 : 2026/04/29 [12:27]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29일 두산에너빌리티 창원공장을 방문해 신규 원전 건설에 쓰일 주요 기기 제작 현장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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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환 기후환경에너지부 장관. (사진 = 기후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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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방문은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라 신규 원전 건설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김 장관은 공장 직원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하며, 원전의 안전성과 직결되는 품질 관리가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 번 강조했다.
두산에너빌리티 창원공장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대형 원전 주요 기기 제작이 가능한 종합 제조 거점으로 꼽힌다. 신한울, 신고리, 신월성 등 여러 원전에 주요 기기를 공급해온 경험도 있다. 이날 김 장관은 주 단조 공장과 원자력 공장을 차례로 돌아보며, 현장 책임자들로부터 초대형 단조품 생산설비와 품질관리 체계에 대한 설명을 들을 예정이다.
김 장관은 고온과 고압을 견디는 원전 핵심 기기가 정밀한 공정을 거쳐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직접 확인하면서, 현재 설비 제작 상황과 공급 일정도 꼼꼼히 살펴볼 계획이다. 그는 “우리나라는 원전 기기 제작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며 “이 모든 발전의 바탕에는 현장에서 땀 흘리는 노동자들의 헌신과 노력이 있다”고 말했다. 또 “앞으로도 우리나라 원전이 신뢰받고 안전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품질 관리에 한층 더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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