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웅래, ‘죽음의 호수’에서 ‘생명의 땅’이 된 시화호
세계최대 시화호 조력발전소에서 탄소중립의 미래를 보다
김은해 | 입력 : 2021/10/20 [02:40]
[환경안전포커스/김은해]시화호를 지키기위해 불법낚시 단속을 하는 등 시화호 살리기 종합관리계획을 수립결과 조력발전소건립 후 수질개선이 된 것으로 확인되면서 앞으로 친환경 에너지 상징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노웅래 의원은 19일 패이스북을 통해 우리나라 시화호 방조제 건설은 당시 세계 최대 간척 사업의 하나로 평가받으면서 1994년 담수화를 위한 최종 물막이 공사였다며, 이후 가둬진 담수호로 인해 오폐수가 쌓이는 등 시화호는 죽음의 땅으로 변하기 시작방조제 축조 전 시화호는 화학적 산소요구량인 COD가 3.3ppm에 불과했지만, 축조 후 17.4ppm으로 급격하게 수질이 악화 되었다.라고 적었다.
그러나 시화호는 ‘죽음의 호수’라는 별명과 함께 생태계 파괴논란으로 인근 주민과 여론의 비판을 받자, 정부는 ‘시화호 살리기’ 종합관리계획을 수립했고, 친환경적 계획으로 시화호 조력발전소가 건립되었다고 했다.
이후 시화호 조력발전소는 해수유통으로 시화호 수질개선을 바깥 바다와 비슷한 수준인 2.0ppm으로 낮추고, 청정에너지 개발로 일대의 에너지 자급율도 향상시켰다라고 했다.
노 의원은 “프랑스의 랑스조력발전소를 제치고 세계 최대규모로 꼽히는 시화호 조력발전소의 연간 발전량은 552GW, 소양강댐 발전량의 1.56배에 달합니다. 이 정도면 인구 50만명이 1년동안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 결과 연간 약 86만 배럴의 원유 수입을 대체하여 942억원의 외화 절감 효과를 가져오고 있다라”고 밝혔다.
노 의원은 시화호 조력발전소가 친환경 재생에너지의 상징이자 탄소중립의 산 교육장으로 더욱 발전하기를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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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노웅래 의원이 시화호 조력발전소를 방문했다. © 환경안전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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