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물안심 선진국 도약 위해 수자원위성 활용 방안 모색

김종상 | 기사입력 2020/08/12 [15:00]

환경부, 물안심 선진국 도약 위해 수자원위성 활용 방안 모색

김종상 | 입력 : 2020/08/12 [15:00]
  • 환경부, 한국수자원공사와 ‘수자원위성 활용 전문가 토론회(포럼)’ 개최
  • 수자원위성의 개발 방향과 공공 활용, 산업 활성화 방안 등 논의

▲ 수자원 위성 활용/환경부 제공  © 환경안전포커스

 

[환경안전포커스/김종상] 환경부는 8월 13일 한국프레스센터(서울 중구)에서 한국 수자원공사와 공동으로 2025년 발사 예정인 수자원위성*전문가 토론회(포럼)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포럼)에는 환경부,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정부부처와 유관기관, 산업계 등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성공적인 위성개발전략과 추진 방향, 수자원관리 및 수재해 대응전략을 논의한다.

 

수자원위성 토론회(포럼)는 정책, 탑재체, 지상국, 검증, 활용 등 5개 분과로 구성되어 8월 13일부터 위성개발이 끝날 때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분과별 주요 임무 및 역할은 다음과 같다.

 

(정책 분과) 수자원위성 개발에 따른 제도 및 정책 방안과 위성 사업화 전략을 도출하고 후속 위성사업의 추진방안을 논의한다.

 

(탑재체 분과) 수자원위성 탑재체 설계와 개발 방안에 대한 자문을수행한다.

 

(지상국 분과) 지상국시스템 운영 및 관리 전략과 데이터 수집‧처리‧배포 환경의 구축 방안을 논의한다.

 

(검증 분과) 위성 데이터의 표준화, 산출물의 품질관리 방안 및 자료 검보정 관측소의 구축 전략을 수립한다.

 

(활용 분과) 수자원 분야별 활용전략과 그에 따른 활용 산출물별 알고리즘 개발, 신규사업 및 기술수출 방안을 논의한다.

 

환경부는 토론회(포럼)를 통해 산‧학‧연 전문가 간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수자원위성 개발 및 활용기술 고도화, 관련 산업 육성, 제도·정책 수립 등을 통해 수자원위성 개발 사업을 차질 없이 완수할 예정이다.

 

올해말까지 분과위원회, 정기 워크숍 등을 통해 ‘수자원위성개발 및 운영 기본계획’을 수립하여 수자원위성 개발 방향을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

 

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수자원위성은 복합적이고 새로운 기준이 요구되는 시대를 맞아 한국형 그린뉴딜 정책에 적합한 첨단기술로서의 역할이 기대된다”면서, “관계기관과의 협력과 기술교류를 통해 성공적인 수자원위성개발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수자원위성은 4차산업혁명과 수자원의 방대한 자료 등 수량-수질-수생태 통합형 물관리를 정착시키고, 수자원위성 개발을 통해 기후변화로 심화되는 수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해결책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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