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국립공원 테마형 생태관광’으로 시원한 여행 즐기세요

- 주왕산 절골계곡과 한려해상 섬에서 국립공원과 지역 관광자원을 연계한 생태관광 운영

김은해 | 기사입력 2026/06/22 [10:26]

올 여름 ‘국립공원 테마형 생태관광’으로 시원한 여행 즐기세요

- 주왕산 절골계곡과 한려해상 섬에서 국립공원과 지역 관광자원을 연계한 생태관광 운영

김은해 | 입력 : 2026/06/22 [10:26]

2026년 여름, 주왕산 절골계곡과 한려해상 섬에서 국립공원과 지역 관광자원을 연계한 생태관광이 시작된다.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이 특별한 생태관광 프로그램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국립공원의 독특한 자연과 지역 문화를 경험할 기회를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특히, 주왕산국립공원에서 진행되는 절골계곡 첨벙 걷기와 한려해상국립공원의 계절따라 한려기행은 여름철 여행의 하이라이트로 손꼽힌다.

 

절골계곡 첨벙 걷기7월과 8월 동안 한정적으로 운영되며, 참가자들은 계곡길을 걸으며 수서생태계를 직접 관찰할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국립공원공단의 체험 과정 중 최초로 계곡길을 탐방하는 기회를 제공하여, 거대한 협곡과 기암절벽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9월부터는 단풍길 걷기와 사과 따기 등 지역 특화체험도 추가될 예정이다.

 

한편, ‘계절따라 한려기행은 한려해상국립공원에 속한 통영시의 아름다운 섬들을 배경으로 계절별 대표 섬을 탐방하며, 지역의 제철 음식과 문화를 함께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자연의 아름다움과 지역의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 연대도 몽돌해변 [국립공원공단 제공]  © 환경안전포커스 김은해 기자

 

이번 생태관광은 국립공원공단에서 지정한 지역주민 탐방 안내자가 동행하여, 단순한 관광을 넘어 지역의 숨은 가치와 이야기를 함께 만나는 색다른 여행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공원 생태관광은 74일부터 1130일까지 운영되며, 참가 신청은 622일부터 가능하다. 신청 방법은 국립공원 예약시스템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주대영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은 국립공원의 주제별 생태관광은 아름다운 자연과 지역의 고유한 관광문화자원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여행이라며, “국민들이 국립공원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더할 수 있도록 다양한 주제의 생태관광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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