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섬과 연안 지역의 유용 미생물 소재 발굴 및 산업화 활용한다

김은해 | 기사입력 2022/07/18 [08:56]

국내 섬과 연안 지역의 유용 미생물 소재 발굴 및 산업화 활용한다

김은해 | 입력 : 2022/07/18 [08:56]

환경부 산하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관장 류태철)은 지난 17일 재단법인 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원장 정도연)과 ‘국내 섬과 연안 지역의 유용 미생물 소재 발굴 및 산업화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협약식 사진=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 환경안전포커스



재단법인 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은 발효미생물 소재의 발굴과 연구개발을 비롯해 이를 통한 식품 및 기능성 소재 개발과 생산, 연구지원 및 기술이전을 수행하기 위하여 전라북도 순창군이 출연하여 설립한 재단법인이며,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은 우리나라 섬·연안 생물자원 발굴 및 보전, 연구와 산업화를 전담하는 우리나라 최초이자 유일한 섬·연안 생물자원 전문 연구기관이다.

 

이번 협약은 섬·연안 지역에서 발굴되는 유용 미생물 소재의 산업 활용도를 높이기 위하여 우리나라 섬의 60%이상이 위치한 호남권 지역을 중심으로 하는 양 기관이 보유한 인적·물적 인프라의 공동 활용과 긴밀한 상호 협력을 위하여 추진되었다.

 

주요 협약 사항으로는 섬과 연안 지역에서 발굴되는 미생물로부터의 기능성·바이오 소재 활용 및 사업화 추진, 미생물 소재 및 유용성 정보의 교환, 공유, 공동 연구사업 발굴·기획 및 추진, 공동 연구를 통한 논문, 특허 등의 협력 성과 창출 및 인적·기술 교류 협력 등이다.

 

특히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육지와는 분리되어 다른 특징을 지니는 섬과 연안 지역의 미생물에 대한 산업화 활용에 있어 각자가 지닌 전문성을 더해 시너지를 낼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경민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산업화지원실장은 “섬·연안 미생물 소재의 산업화 활용을 위해 단순한 연구 교류를 넘어 진흥원과의 긴밀한 유대를 통해 지역을 연계한 국가 바이오 산업 활성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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