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삼성전자와 생물다양성 탐사 활동... 환경보전 실천 문화 확산 나서- 기업과 공공 연구기관이 함께 힘을 모아 생물다양성 보전의 의미 공유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이 삼성전자와 함께 생물다양성 탐사 활동을 펼치며, 환경보전 실천 문화를 널리 알리고 있다.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은 삼성전자 임직원과 함께 생물다양성의 중요성을 알리고, 환경보전을 실천하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탐사 활동을 진행 중이다. 이들은 지난 9월 5일부터 이틀 동안 수원시와 구미시에서 생물다양성 탐사를 했으며, 오는 9월 17일에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삼성전자 광주사업장에서 추가 탐사를 계획하고 있다.
탐사 활동에는 삼성전자 임직원과 그 가족 등 90여 명이 참여해 조류, 곤충, 식물, 어류 등 네 가지 분류군의 생물을 직접 관찰하고 기록했다. 이들은 수원 머내생태공원과 구미 감천교 일대에서 총 167종의 생물을 확인했다.
이번 탐사는 기업과 공공 연구기관이 함께 힘을 모아 생물다양성 보전의 의미를 공유하고, 참여자들이 현장에서 생물을 직접 관찰하며 환경보전 인식을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된 자리였다.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은 생물자원 조사·연구, 교육과 체험을 꾸준히 진행하며 국민의 환경 인식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박진영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장은 “생물다양성은 기후위기 시대에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반드시 지켜야 할 소중한 자산이며, 이를 보전하려면 국민과 기업이 함께 관심을 갖고 참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기업, 지역사회와 협력해 생물다양성 교육과 탐사 활동을 계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조유성 삼성전자 환경경영팀 상무 또한 “삼성전자는 사업장 주변 생태계 보전을 위해 여러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생태탐사, 산림 조성, 수생태계 복원 등 다양한 생물다양성 증진 활동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협력은 생물다양성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환경보전 실천 문화를 확산하는 데 의미 있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 환경안전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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