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적하고 즐거운 추석 명절 보내세요” 기후부, 생활폐기물 특별관리대책 추진

- 9월 14일부터 30일까지 전국 지방정부 및 유관기관(한국환경공단, 국립공원공단, 한국도로공사, 한국철도공사, 한국공항공사 등 )과 함께

김은해 | 기사입력 2026/09/14 [09:43]

“쾌적하고 즐거운 추석 명절 보내세요” 기후부, 생활폐기물 특별관리대책 추진

- 9월 14일부터 30일까지 전국 지방정부 및 유관기관(한국환경공단, 국립공원공단, 한국도로공사, 한국철도공사, 한국공항공사 등 )과 함께

김은해 | 입력 : 2026/09/14 [09:43]

기후에너지환경부(이하 기후부)는 모든 국민이 쓰레기 걱정 없이 쾌적하고 즐거운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9월 14일부터 30일까지 전국 지방정부 및 유관기관(한국환경공단, 국립공원공단, 한국도로공사, 한국철도공사, 한국공항공사 등)과 함께 ‘추석 연휴 생활폐기물 특별관리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연휴기간동안 급증하는 생활폐기물을 신속히 처리하고, 과대포장 단속 및 올바른 분리배출 홍보를 통해 폐기물 발생을 줄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추석 연휴는 가족과 친지들이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특별한 시기지만, 이와 함께 쓰레기 발생량도 급증하는 시기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기후부는 연휴기간동안 쓰레기 수거 지연으로 인한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생활폐기물 처리상황반’과 ‘기동청소반’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들은 상습 무단투기 우려지역에 대한 순찰과 단속을 강화하여 깨끗한 거리 환경을 유지하는 데 힘쓸 것이다.

 

전국의 지방정부는 전통시장, 터미널, 휴게소 등 쓰레기가 많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을 사전에 청소하고, 연휴기간동안 추가 청소인력과 간이 수거함을 배치하여 쓰레기 수거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생활폐기물 수거일을 미리 지정하고 이를 지방정부 누리집과 공동주택 게시판 등을 통해 안내하여 국민들이 혼란을 겪지 않도록 할 예정이다.

 

기후부는 국민들이 자발적으로 쓰레기 줄이기에 동참할 수 있도록 대국민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9월 2일부터 23일까지 대규모 점포를 중심으로 명절에 많이 소비되는 선물세트의 포장 기준 준수 여부를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과대포장을 억제하고,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다양한 소통창구를 통해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특히, 생활폐기물 분리배출 누리집에서는 품목별 상세한 분리배출 요령을 안내하고, OX 돌발 퀴즈를 통해 명절에 많이 발생하는 생활폐기물의 분리배출 요령을 쉽고 재미있게 알려줄 예정이다. 또한, 한국환경공단은 추석 연휴 동안 음식물 쓰레기 감량을 위해 ‘대국민 음식물 쓱싹 줄이기 챌린지’를 추진하며, 자세한 공모 방법은 한국환경공단 누리집을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 생활폐기물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기후부와 한국환경공단은 명절 전후 재활용품에 대한 반입·반출량 및 시장 동향을 점검하여 재활용품 적체가 예상될 경우 비축 확대 등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김고응 기후부 자원순환국장은 “연휴 기간 신속한 수거 체계 가동으로 국민 여러분이 불편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국민 여러분께서도 쾌적한 추석이 될 수 있도록 과대포장 제품 구매를 자제하고 올바른 분리배출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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