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대한민국 환경사랑공모전’ 수상작 선정… 시상식 개최

- 10월 31일, 인천 서구의 국립생물자원관 대강당에서
- 총 69점 수상작 선정, 6,000만 원의 상금 수여

김은호 | 기사입력 2025/10/30 [13:54]

‘2025 대한민국 환경사랑공모전’ 수상작 선정… 시상식 개최

- 10월 31일, 인천 서구의 국립생물자원관 대강당에서
- 총 69점 수상작 선정, 6,000만 원의 상금 수여

김은호 | 입력 : 2025/10/30 [13:54]

한국환경공단은 10월 31일, 인천 서구의 국립생물자원관 대강당에서 ‘2025 대한민국 환경사랑공모전’의 시상식이 열리며, 총 69점의 수상작이 선정되어 6,0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고 밝혔다.

 

공모전은 자연과 환경의 소중함을 알리고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공모전에서는 사진, 에코아트, 일러스트레이션, AI부분야에서 수상작이 선정되었으며, 특히 사진 분야의 대상작인 ‘안개도시’는 안개에 잠긴 도시의 실루엣을 아름답게 담아내어 현실과 비현실의 경계를 표현했다. 이 작품은 도시의 생동감과 자연의 고요함이 공존하는 순간을 섬세하게 포착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 (사진 분야) 대상 수상작 ‘안개도시’ 이재선 [한국환경공단]  © 환경안전포커스 김은호 기자

 

에코아트 분야의 대상작인 ‘버려진 깃털의 환생’은 버려진 음료수 캔을 재구성하여 화려한 공작의 형상을 만들어냈으며, 차가운 소재 속에서도 생명의 아름다움을 조화롭게 담아냈다는 찬사를 받았다.

 

▲ (에코아트 분야) 대상 수상작 ‘버려진 깃털의 환생’ 권동주 [한국환경공단]  © 환경안전포커스 김은호 기자

 

일러스트레이션 분야의 대상작인 ‘수면 아래의 소리’는 버려진 잔해와 생명의 흔적을 대비하여 사회의 현실을 상징적으로 표현해 주목을 받았다.

 

▲ (일러스트레이션 분야) 대상 수상작 ‘수면 아래의 소리’ 정채원 [한국환경공단]  © 환경안전포커스 김은호 기자

 

또한, 중·고등부 일러스트레이션 분야의 금상에는 ‘인과응보(因果應報)’가, 초등부 금상에는 ‘우리 숲은 내가 지켜요’가 선정되었다.

 

▲ (일러스트레이션 분야(중·고등부)) 금상 수상작 ‘인과응보(因果應報)’ 김규리 [한국환경공단]  © 환경안전포커스 김은호 기자

 

올해 신설된 AI부 최고상인 금상은 ‘지구냉각’이라는 작품이 차지했다.

 

▲ (일러스트레이션 분야(AI부)) 금상 수상작 ‘지구냉각’ 차준식 [한국환경공단]  © 환경안전포커스 김은호 기자

 

각 분야의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과 함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이 수여되며, 금상 이하 수상자에게도 상금과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상이 주어진다.

 

임상준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은 “이번 공모전은 그 어느 해보다도 환경사랑의 마음으로 완성된 창의적인 작품들이 선정됐다”라며, “수상 작품은 다양한 경로를 통해 국민과 환경을 위한 소통의 매개체로 활용하겠다”라고 밝혔다.

 

전체 수상작 및 자세한 내용은 공모전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운영사무국에 문의하면 추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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