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송도 환경기초시설 재정비... 안정성·편익 기능 강화- 송도자원환경센터, 자원순환지원센터, 송도스포츠파크 상반기 정기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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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도스포츠파크 주민편익시설(수영장, 25M × 6레인) [인천광역시] © 인디포커스 김은해 기자 |
송도자원환경센터에서는 폐열보일러 주증기 배관 교체, 대기오염물질 방지시설 보수 등 총 15건의 공사를 예정하고 있다. 이런 작업들은 소각 과정에서 생기는 오염물질을 줄이고, 시설 운영을 더욱 안정적으로 만들기 위한 것이다. 여기에 기계설비 성능 점검, 전기설비 안전 진단 등 법정검사도 진행해 전체 설비의 신뢰도를 높일 계획이다.
특히 소각 과정에서 나오는 폐열을 더 효율적으로 회수해 지역난방과 전력 생산에 활용하면, 탄소 배출 저감 효과는 물론 소각열을 판매해 경제적인 이익도 기대할 수 있다.
송도스포츠파크는 연간 38만 명 이상이 찾는 공간이다. 이번 정비를 통해 수영장과 잠수풀 수질이 개선되고, 헬스장과 캠핑장 등에도 시설 보강이 이뤄질 예정이다. 덕분에 시민들이 더 쾌적하게 여가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자원순환지원센터에서는 재활용 선별시설 내 환경 정비와 안전시설을 보강해 견학 환경을 한층 개선한다. 인천환경공단의 시민환경해설사 프로그램과 연계해 자원순환 교육 공간으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정비 기간 중인 4월 2일부터 24일까지 일부 지역에서는 생활폐기물 반입이 잠시 중단되지만, 청라자원환경센터를 통한 교차 반입과 민간 위탁 처리를 통해 시민 불편을 최소로 줄인다는 방침이다.
인천시는 단순히 쓰레기 처리에 그치지 않고, 이런 환경기초시설을 주민과 함께 성장하는 지역 거점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앞으로 투명한 관리 체계를 마련하고, 시민들이 직접 변화를 느낄 수 있는 친환경 도시 이미지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최명환 시 자원순환과장은 “정비를 철저히 하고 지속적으로 투자해 시설의 안정성과 신뢰를 높이겠다. 시민들이 실질적으로 환경서비스의 질이 좋아졌다고 느끼실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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