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환경공단, 1만 7000톤 온실가스 감축 사업 성과와 향후 계획 점검

- 25일, '2026년 상반기 온실가스 감축위원회' 개최... 하수·자원순환시설 에너지 효율화 방안 모색

김은해 | 기사입력 2026/06/26 [13:31]

인천환경공단, 1만 7000톤 온실가스 감축 사업 성과와 향후 계획 점검

- 25일, '2026년 상반기 온실가스 감축위원회' 개최... 하수·자원순환시설 에너지 효율화 방안 모색

김은해 | 입력 : 2026/06/26 [13:31]

인천환경공단이 '2026년 상반기 온실가스 감축위원회'를 열고 올해의 감축 성과와 앞으로의 계획을 점검했다.

 

▲ 공단 대회의실에서 ‘2026년 상반기 온실가스 감축위원회’가 진행되고 있다. 2026.06.25. [사진=인천환경공단]  © 환경안전포커스 김은해 기자

 

위원회는 25일 본부 대회의실에서 열렸으며, 김성훈 이사장이 위원장을 맡아 하수 및 자원순환시설의 에너지 효율화 방안을 논의했다. 공단은 올해 약 1만7,000톤 가량의 온실가스를 감축할 것으로 예상하며, 이는 연간 전체 배출량의 약 6%에 해당한다.

 

위원회는 하수처리시설 9곳과 자원순환시설 4곳의 관계자 16명으로 구성됐다. 에너지 효율화 TF도 함께 참석해 각 사업장의 성과를 공유했다. 공단은 메탄가스 회수, 에너지 효율화 사업, 태양광 발전설비 운영 등 다양한 감축 노력을 통해 실제 성과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에는 16억 원 규모의 고효율 설비 개선 사업도 추진 중이다. 이를 통해 온실가스 1,070톤 추가 감축과 2,272MWh의 에너지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김성훈 이사장은 “환경기초시설은 탄소중립 실현의 핵심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메탄 회수와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공단은 2025년까지 누적 1만9,355톤의 온실가스를 줄인 것으로 집계됐다. 앞으로도 에너지 절감과 재생에너지 확대를 통해 탄소중립 선도기관 역할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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