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환경공단, 어린이 위한 ‘2026 꽃이랑 책이랑’ 행사 개최…자원순환 나눔문화 확산

- 10월 12일부터 16일까지 어린이집·유치원 대상 운영, 행사기간 중 단체 추가 신청 가능 -
- 17일 청라 에코페스티벌에서는 일반 시민도 참여... 자원순환과 나눔문화 확산 -

김은해 | 기사입력 2026/10/12 [14:06]

인천환경공단, 어린이 위한 ‘2026 꽃이랑 책이랑’ 행사 개최…자원순환 나눔문화 확산

- 10월 12일부터 16일까지 어린이집·유치원 대상 운영, 행사기간 중 단체 추가 신청 가능 -
- 17일 청라 에코페스티벌에서는 일반 시민도 참여... 자원순환과 나눔문화 확산 -

김은해 | 입력 : 2026/10/12 [14:06]

인천환경공단이 오는 10월 12일부터 16일까지 청라사업소에서 ‘2026 꽃이랑 책이랑’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다니는 어린이들이 환경보전과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배우도록 마련됐다. 사전 신청을 통해 모두 830명의 어린이들이 참여할 예정이며, 행사 기간 동안 매일 오전 9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어린이들은 집에서 가져온 책 한 권을 꽃 화분과 바꿀 수 있다.

 

▲ 인천환경공단 청라사업소에서 어린이들이 가져온 책을 소각열을 활용해 재배한 꽃 화분과 교환하고 있다. [사진=인천환경공단]

 

‘꽃이랑 책이랑’은 2008년부터 이어온 시민참여형 환경 프로그램이다. 가정에서 더 이상 읽지 않는 책을 가져오면, 생활폐기물 소각 시 발생하는 열로 재배한 꽃 화분과 교환할 수 있다. 모인 책은 지역사회에 기부되어 자원순환의 의미가 더해진다. 행사 기간에는 단체의 추가 신청도 계속 받을 계획이어서 더 많은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할 기회가 열린다.

 

아이들은 촛불맨드라미, 메리골드 등 사업소에서 길러낸 꽃 화분을 받아가면서 자원의 소중함과 나눔의 가치를 직접 느낄 수 있다. 이와 함께, 신청한 단체에는 환경해설사가 동행하는 환경기초시설 견학도 제공된다. 견학에서는 어린이들이 생활폐기물이 어떻게 처리되고 자원으로 다시 태어나는지 쉽게 체험하며 이해할 수 있다.

 

특히, 10월 17일 열리는 ‘2026 청라 에코페스티벌’에서도 ‘꽃이랑 책이랑’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이날은 일반 시민들도 책과 꽃을 교환하며 자원순환 실천에 함께할 수 있다. 행사에서 모은 책들은 상태에 따라 선별한 뒤 지역사회에 다시 기부해 자원 재순환과 나눔 문화를 전파할 예정이다.

 

김성훈 공단 이사장은 “어린이들이 책 한 권을 꽃 한 화분과 바꾸며 자원의 소중함과 나눔의 기쁨을 느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환경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익히고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환경체험 프로그램을 계속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인천환경공단, 꽃이랑 책이랑, 자원순환 관련기사목록
포토뉴스
메인사진
‘너 말고 다른 연애’ 서강준, 조아람에게 키스 직전, 안은진에게 들켰다!
이전
1/6
다음
인기기사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