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민 대상 2026년 생물다양성·환경교육 과정 운영국립난동강생물자원관, 생애주기별 프로그램 11개와 전문 프로그램 7개로 나뉘어 진행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이 3월 17일부터 전국민을 대상으로 생물다양성과 환경 교육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모든 연령을 아우르는 생애주기별 맞춤 교육으로, 총 18가지 다양한 과정이 준비되어 있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2015년 개관 이후 꾸준히 생물다양성의 중요성을 알리고 환경 보전 인식을 높이기 위해 여러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왔다.
이번에는 생애주기별 프로그램 11개와 전문 프로그램 7개로 나뉘어 진행된다. 특히 ‘생물다양성 체험교실’이나 ‘탄소제로교실’ 등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이 포함돼 있다. 이런 체험 프로그램들은 유아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눈높이에 맞춰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에 중점을 뒀다. 전문 교육 과정에는 진로 체험이나 재직자 역량 강화 등을 위한 프로그램이 포함되며, ‘꿈의 나침반’, ‘미리 캠퍼스’ 등이 대표적이다.
교육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박사급 연구진이 직접 맡아,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운 심화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또, 지리적으로 접근이 힘든 지역을 위한 ‘찾아가는 교육’ 프로그램도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환경교육의 사각지대를 줄이겠다는 방침이다. 참고로 지난해에는 초등학교 방과후교육 우수사례로 선정된 ‘멸종위기 생물구출왕’과 유네스코의 지속가능한 발전교육 인증을 받은 ‘찾아가는 생태전환교실’이 운영된 바 있다.
학교와 단체는 담당자와 교육 일정을 조율한 뒤 전자공문으로 신청하면 되고, 개인과 가족은 자원관 통합예약 시스템을 이용해 신청이 가능하다.
여진동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전시교육실장은 “국민들께서 생애주기별 맞춤 교육을 통해 생물다양성과 환경의 소중함을 가까이에서 느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래 환경 분야를 이끌 인재를 꾸준히 길러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환경안전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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