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국립생물자원관이 오는 7월 24일부터 어린이 전용 전시실 ‘어린이 생생채움’을 새롭게 단장해 관람객을 맞이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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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실 내부 © 환경안전포커스 김은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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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는 도시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생물다양성을 주제로, 어린이들이 자연을 직접 체험하고 배우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전시 공간도 기존보다 두 배 정도 넓어졌으며, ‘발견’, ‘이해’, ‘공감’ 등 세 가지 테마로 구성되어 있다.
‘발견’ 구역에는 어린이들이 대형 촉감벽을 만지며 여러 생물의 감촉을 직접 느껴볼 수 있고, 도시 생물이 내는 소리도 들어볼 수 있다. ‘이해’ 구역에서는 인공 벌집을 만들어보거나 야생동물에게 어울리는 먹이를 고르는 등 생태와 친해질 수 있는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공감’ 구역에서는 아이들이 생물과 더불어 살아가는 모습을 직접 만들어보며, 공존의 소중함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전시는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고, 운영 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다.
유호 국립생물자원관장은 “어린이 생생채움이 미래 세대가 생물다양성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익히고, 생명과 공존의 가치를 직접 체험하는 공간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전시를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생물자원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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